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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산 자연휴양림 숲속의집 데크 예약 안내

ozia6 2025. 5. 7. 09:45
오도산 자연휴양림 숲속의집 데크 예약 안내

 

오도산 자연휴양림 예약 신청하기 ▶

 

 

오도산자연휴양림은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경상남도 합천군의 자랑스러운 명품 유원지로,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와 휴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산림휴양지입니다. 본 휴양림은 해발 1,134미터에 달하는 오도산의 북쪽 자락, 봉산면 압곡리 산150번지 일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맑은 공기와 청정한 물, 그리고 천연림이 어우러진 고산지대의 웰빙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1998년 11월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2002년 3월 27일에 개장한 오도산자연휴양림은, 심산유곡에서 사시사철 흐르는 맑고 깨끗한 계곡물과 천연 소나무 숲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어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대표적인 자연치유 공간입니다. 특히 이곳은 해발 700미터 이상의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주 수종이 소나무로 구성된 점이 특징입니다. 피톤치드가 풍부하게 방출되는 힐링로드를 따라 걷다 보면, 숲이 주는 치유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깊은 산림욕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오도산자연휴양림은 숙박 및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어 누구나 편리하고 쾌적하게 자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숙박시설로는 가족 단위 또는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숲속의 집’ 24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청소년 단체 활동이나 수련을 위한 ‘청소년수련관’ 1동도 운영 중입니다.

 



등산을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합천호를 조망할 수 있는 미녀봉, 유방봉, 그리고 오도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약 9km의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숲속을 따라 조용히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약 2km 길이의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삼밭등 약수터와 더불어 자연적으로 조성된 소나무 쉼터는 깊은 산 속에서 진정한 여유와 평안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여름철 물놀이와 캠핑을 위한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야영을 위한 데크(평상) 81개소, 취사를 위한 장소 2곳, 쾌적한 샤워시설, 그리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카페까지 설치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도 부족함 없는 편의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이용자 수용능력도 뛰어나, 하루 최대 1,0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차량은 400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단체 방문객도 불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도산자연휴양림의 모든 시설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용 예정일 기준 1개월 전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됩니다. 숙박시설은 이용 당일 오후 3시부터 익일 오전 11시까지 사용 가능하며, 야영데크와 주차장은 당일 오후 1시부터 익일 오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성수기는 매년 7월과 8월, 그리고 금요일, 토요일 및 공휴일 전날로 규정되며, 성수기 외 기간은 비수기로 분류되어 시설 이용요금의 30%가 할인 적용됩니다. 이를 통해 이용객들은 원하는 시기에 따라 보다 경제적인 산림휴양을 계획하실 수 있습니다.

등산로와 휴양림은 상시 개방되어 있어 등산객과 일반 방문객 모두가 자유롭게 자연을 향유할 수 있습니다.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싱그러운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오도산자연휴양림은 자연 속에서의 치유와 여유를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