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동굴 입장료 주차장 조회 광명동굴 입장료 주차장 조회하기 ▶ 광명동굴(구. 시흥광산)은 1912년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우리 민족의 자원 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장소로, 당시 강제 징용과 수탈의 아픔이 서린 역사적 현장입니다. 일제는 이곳에서 아연, 금, 은, 동 등 다양한 금속 자원을 채굴하며 우리 민족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천연자원을 수탈해 갔으며, 이러한 역사는 지금까지도 고스란히 동굴 내부에 흔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해방 이후에도 이 동굴은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한때 중요한 자원 공급처로 기능하였으나, 1972년에 자원이 고갈되어 결국 폐광되면서 그 기능을 멈추게 됩니다. 폐광 이후 약 40여 년 동안 광명동굴은 아무런 활용 없이 방치되다가, 한때는 새우젓 창고로 사용되..